이야기숲 사진갤러리

베르겐에서 라르달로 다시 가는길. 플롬열차역이 거기에 있는 모양. 이 할아버지께선 바로 옆에서 찰칵찰칵 눌러대도 꼼짝않고 독서하시고계신다. 나름 내공이 쌓이신 모양이다.ㅎ 청춘남녀는 이곳에서 도시락을?? 아~ 이 중국 가족은 대가족 이었는데, 빨래까지 적나라하게 널어놓는 바람에 눈동자..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14. 21:28

베르겐 전경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이며 예전의 수도이기도 했던곳.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브뤼겐 지역이 있다 언덕의 장난감같은 집들이 푸른 나무에 폭폭 박혀있는 것이 동화나라 같은 연출을 한다 라르달에서 베르겐에 가려면 45개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라르달 터널은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23:15

노르웨이 아름다운 피요르드 마을 오따 해발 930m 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묵는다.. 이곳이 로비..ㅎㅎ 객실 유리창에 달려있는 온도계가 13도?? 오늘이 8.15일..한여름에 이러니..한겨울엔 어찌 지내려나...걱정된다. 나무로된 창틈에는 아주 작게 창문을 닫고도 통풍을 할 수 있는 구멍을 여러개 뚫어놓았..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20:39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의 피요르드를 유람하기위해 남에서 북으로 북으로 이동중... 센스쟁이 버스기사 아저씨...포토존에서 차를 잠깐 세워주셨다... 오따 마을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물의 색이...바로 이.색이다.. 정말 비슷한 색을 만들어내느라 카메라로 이케 저케 마구 눌러보았음//끄응 피요..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17:11

스웨덴에서 노르웨이까지 8시간을 달려 간다.. 아름다운 풍경은 어쩔 수 없이 달리는 차 속에서 창을 두고 찍어야했다... 북유럽 여행 내내 우릴 따라다니던 꿀꿀한 날씨가 노르웨이에서 극에 달했다.. 급기야 폭우까지 쏟아지는 거리를 달려 달려야 했다.. 노르웨이가 아름다운 이유중 하나.... 호수가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15:10

13일동안 7개국을 도는 스케쥴이다보니 하루에 이동시간도 많고 한나라에 하루혹은 반나절밖에 있을 수없다. 마치 대한민국에 와서 시청앞 광화문 경복궁 머 이렇게만 찍는거라고밖에.. 에고고.. 이젠 이런 여행에 화가 난다...ㅠㅠ 좋은 호텔 좋은 음식 보다도..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12:59

라트비아에서 스웨덴으로 가는 길은... 실야라인을 타고 일박을 하며 가는게 흔한가보다.. 스웨덴 통치하에 있을때 이런 선상 노선을 개발해 놓은듯... 실야라인의 뷔페식당..이곳에서 저녁과 담날 아침을 먹는다... 우와~ 뷔페는 과식.비만과 친구...ㅠㅠ 난 보통 메인 먹느라 뷔페에선 후식을 먹지 않..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5. 00:12

자유여신상 구시가지가 시작되는 곳에 있다.. 이 곳에는 정시마다 군사 교대식이 있다고 한다. 어디든지 쉽게 볼 수 있는 군인들 모습... 나라를 지키고 시민을 지키는? 우리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교대하는 군사를 감시하는 군인인것 같다. 시내 한복판에 나룻배 띄워놓고 노는 풍..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3. 02:0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올드타운 세개 십자가 언덕 십자가가 많으면 구원도 쉬울까?? 이게 멀까???화장실이다...좌우지간 특이한 디자인 성베드로바울 성당 사진을 찍으려면 도네이션을 하라고 한다... 성당 입구서부터 우리를 반기는건...이들... 한사람 아니고 여러사람이 구걸을 하고있다... 누구..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2. 02:36

호수위에 떠 있는 트라카이 성 점심 식사 예정인 식당에서 바라본 트라카이성 날씨가 추우니 이렇게 담요를 입구에 내놨다...원하시면 다요덮고 밖에서 식사하세용~~ 호박 생산이 많이 되는가보다..가는곳마다 호박 악세서리가 많다 이렇게 암데서나 태양을 즐기는 자유가 부럼부럼 호수 주위를 도는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2. 02:15

하늘이 격정적이다 리투아니아의 거리..광고판 이곳의 버스란다.. 구 시가지내 교회 전부 다 잡으려면 이 각도 밖에 안되는 우울한 내 캠. 고풍스런건물 리투아니아 독립을 위해 애써준 도시 깃발 천막도 비둘기처럼 날렵하게 구시가지의 모습 비타우타스교회내부(성베드로바울성당) 성벽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2. 01:46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의 도시 탈린에 도착 이런 삼각형의 건물을 본 적이 있는지?? 엄밀하게 말하자면 팔랑개비모양의 건축물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 하늘이다 육안으론 어스름한 저녁하늘인데...사진으로는 붉은색이 나온다...희안한일이다. 잼나서 마구 눌러본다 ㅎㅎ하늘은 혹은 카메라는 요술상..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2. 01:08

헬싱키 원로원 광장에 있는 대성당...내부의 파이프오르간을 봐야한다고 해서 갔더니, 예배시간이라 입장불가...였다... 헬싱키의 하늘은 파랗다...유난히 파랗고 유난히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둥실둥실 넉넉히 떠다닌다... 광장에 서있는 러시아황제 알렉산더2세의 동상. 러시아 식민지하에 있을때 세..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2. 00:27

민속공연...70유로를 내고 보기엔 안타까운... 관광객에게 제공?되는 공연... 다산을 의미하는 피트료시키...속에 들어있는 인형의 갯수에따라 가격이 매겨진다... 다산을 축원하는 또다른 공예품 민속인형 마트에서 만난 코믹한 뒷모습...어쩌나...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1. 22:41

재정 러시아 황제의 겨울 궁전이었던 건물. 예까쩨리나2세가 서구에서 226점의 회화를 사들여온 것이 계기되어 지금은 약 300만점의 전시품을 소장한 세계 최고의 박물관이 되엇다.. 내부의 화려한 황금장식 궁전에 오면 천장에 눈이 간다... 지금부턴 천장 시리즈.. 러시아가 나폴레옹 군..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1. 17:18

피터대제의 여름별궁...입구....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 정면. 정원의 사람 몸집을 외소하게 하는 커다란 조각작품들은 많이 보았으나...이들은 모두다 황금으로 옷을 입었다... 궁전 저 앞으로 난 길을 주욱 따라 걸으면...이처럼 숨막히게 낭만적인 네바강과 만난다... 그곳을 지키고 있..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1. 17:04

붉은 광장 한가운데 있는 굼 백화점 내부...참 멋진 휴식공간? 같았다... 중간중간에 이처럼 쉼터와 분수와...물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축물의 멋진 모습...물건은 장식으로 있는듯.... 성 바실리 성당....디즈니랜드의 어디에 어울릴듯 하지 않는가... 푸쉬킨 생가...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9. 1. 16:47

러시아...첫밤을 묵은 호텔앞에서 색다른 건물이 시선을 잡는다... 문자가 참...그림같다...는 생각을 했다... 호텔내부 무지 달것같으나 빨강색이 강렬하게 유혹하는..독특한 분위기의 케잌들 성바실리 성당은 아무리 보아도 지겹지 않다...옆모습 크레물린궁 담벼락과 마주한 성바실리성당 크레믈린궁..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8. 27. 12:16

성 바실리 성당...슈가로 만든 동화나라 같다. 러시아 정교회 붉은광장을 둘러싼 건축물들.... 크레믈린이란 러시아어로 담장, 성채,요새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붉은 광장은...붉은색 담장이있는 광장...이란뜻. 가운데는 레닌의 묘 담장과 광장 맞은편의 국영 굼백화점 붉은 광장 한켠..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1. 8. 27. 12:04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나도 대화친구 없어 신문과 친해지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몰두하는것도 심심친 않더구만... 방배동. 내가 20년 가까이 살던 그 곳이 엄청난 수해로 엉망인 것을 보니 마음이 답답하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인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1. 8. 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