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7베르겐.노르웨이

 베르겐 전경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이며 예전의 수도이기도 했던곳.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브뤼겐 지역이 있다

 

 

언덕의  장난감같은 집들이 푸른 나무에 폭폭 박혀있는 것이 동화나라 같은 연출을 한다

 

라르달에서 베르겐에 가려면 45개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라르달 터널은 그 길이만 24km에 달하여 터널을 지나는데 21분이나 걸렸다.

그러다 보니 터널내에서 생길지 모르는 사태를 대비하여 매 2km마다 터널내에 턴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곳이 바로 그곳...

센스쟁이 기사 아저씨께서 세워주셨다...

 

 

베르겐 가는길...

 

 

 

 

중간 쉼터에 웅장한 폭포가 있었고...

 

하늘도 모처럼 맑았다...

 

베르겐 시내..

 

 

브뤼겐 지역

옛날 한자동맹시절의 건물로써 지금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지역

 

 

 

 

 

 

 

 

 

 

 

 

한자동맹 시적의 목조건축물...들...건물과 건물을 연결하여...

 

 

 

 

 

 

 

 

내가 나중에 내 집에 노랑 페인트를 칠하더라도 놀라거나 손가락질 말라...

 

 

 

고풍스런 왼쪽건물은 한식당. 저녁엔 바.

 

 

브뤼겐지역 맞은편 중심가

 

 

 

 

 

 

 

베르겐 명물 어시장..의 젊은 청년...입담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나도 기웃거려보았으나,

당최 무신소린지 알아듣질 못하니 비쥬얼로만 만족해야지...

 

연어. 킹크랩. 새우..캐비어..등등..

 

 

해산물을 이용한 한끼 식사... 가격은 포장마차 가격이 아니다.....

 

연어와 해산물 축제인 팔뚝만한 햄버거...한개 먹다 해산물에 질려버릴것 같다...

 

각종 햄.사슴고기인 모양.

 

 

알록달록한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