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숲 사진갤러리

오늘은 로마를 둘러보는 날.이다. 아침일찍 바티칸 박물관을 향해 갔다. 바티칸의 성벽... 로마의 첫 그리스도교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바티칸 언덕에 있는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성전을 지은게 시발점이다. 긴 줄을 세우기위한 철제 라인도 꼬불꼬불 길다. 원래 출입구 위에 망치를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9. 4. 00:13

쏘렌토 가기위해 전기 기차 타는곳. 전기기차 내부이다. 어찌된 일인지 에어컨이 없다. 창문을 통해 자연 바람의 도움을 받는 방법밖에 이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다. 쏘렌토 가는길.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드디어...쏘렌토...도착 여기부터 쏘렌토 첫걸음부터 풍경이 장난 아니다...ㅎㅎ 본..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30. 22:25

오늘은 이탈리아 남부지역으로 떠난다. 나.폼.쏘,,, 나폴리, 폼페이,쏘렌토... 어찌 하루에 세군데를 다 볼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 게다가 우리는 카프리섬 옵션을 선택한 상태라... 구러나, 어쨋든, 일단, 떠나보자...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여 한순간에 도시 전체가 화산재로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30. 18:58

오르비에또는 슬로우시티로 유명하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산위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것으로 소비를 하는 전형적인 슬로우시티. 전차도 아니고, 곤돌라도 아니고, 트램도 아닌...푸니쿠니 푸니쿨라... 오르비에또를 가려면 이걸 타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한다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30. 01:10

이탈리아 여러 도시중 가장 유명한 곳은 단연코 피렌체. 피렌체는 상인들이 세운 공화국이라 할만큼 상업이 발달되고, 길드가 발달한곳, 길드가 경제와 정치에 참여하고, 또한 사회 공헌, 예술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면서, 독특한 형태의 나라로 성장한다. 피렌체의 대표가문, 메디치가는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9. 23:13

피사의 사탑은 피사지역의 두오모성당에 딸린 부속 사탑이다. 사탑의 삼층높이쯤 지었을때부터 지반이 기울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 모습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이 사탑에서 서로다른 무게의 청동 공으로 낙하실험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두오모 두오모 입구 전체의 모습이..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9. 20:49

오늘도 복습여행이다. 고대 이탈리아는 도시국가였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독특한 자신들만의 분위기가 있다. 그중에 단연 최고봉은 베네치아공화국. 여섯개의 자연섬과 112개의 인공섬으로 이루어졌다. 밀려오는 외지인들을 피해 여섯개의 섬에 정착을 하게되었다는 원주민들은 차후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8. 00:12

오늘은 가르다 호수 북동쪽의 몬테발도에 오른다. 몬테발도 지도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줄이 이렇게 길게 서 있다. 땡볕에서 한시간 가까이 서서 기다려야했다..ㅠㅠ 360도 돌아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몬테발도에 오르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인다. 머라 써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라..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6. 20:52

베로나로 들어가는 문.. 아레나 원형경기장이 보인다. 지금은 오페라 공연장으로 쓰이고있다. 저쪽 왼쪽길로 들어가면 쥴리엣 생가가 나온다 주변엔 이런 퍼포먼스들이 많다. 오늘은 유난히 이집트 파라오의 퍼포먼스가 많을걸 보니 오늘 공연이 혹시 아이다?? 여기서 베로나 지도를 나..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6. 19:10

이태리 밀라노 외곽 윈터가든 호텔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이다. 어찌나 일찍 일어났는지 아직 해가 붉은색이다 어제밤 10;30에 호텔에 도착해서는 아침5:30에 기상이다.. 가르다호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호수. 대표적인 피서지인 모양이다. 가는길 내내 창가에 비춰지는 별장들과 휴양지풍..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6. 13:18

한나라 둘러보기 시리즈 1으로 채택된 나라는 당연히 이탈리아... 모든 길은 로마로부터...라고 하기도 하고, 한때 유럽을 비롯하여 동남아까지 광대한 지역을 지배했던 나라의 찬란했던 문화유산을 괜찮은 카메라에 담아와야했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딸의 기억에서 이탈리아가 가물가물..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6. 10:53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고 한다. 평상시엔 좀처럼 보기 드믄 상황에 호기심 발동하여 출동하였다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있기에 가 보았더니... 제천 메가박스 옆 카페를 오픈하여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고있었다 나도 마침 초대권이 있어..

일상의 이야기 2012. 8. 15. 00:59

똘레도 전경이다 또레도는 세계문화유산인 도시이다 똘레도 대성당 내부 사진이 없는걸로 봐서는...내부 촬영 불가였던거 같다..대신 책을 사갖고 온 기억이 난다 코믹한 돈키호테가 유쾌하다 특이한 도자기들.. 금세공품 가위 하나 사갖고 올걸... 성곽 똘레도 풍광이 숨막히게 아름답게..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3. 00:31

포르투갈이 가까워오자 이런 동상이 보인다.. 마치 포르투갈을 껴안듯이 포르투갈 시내전경 수도교 로까 곶이다.. 유럽의 최서단이며 포르투갈의 땅끝마을이다. 저 아래로 보이는 건...대서양이다. 관광객들은 포르투갈의 땅끝마을을 이렇게 즐기고 잇다 로까곶을 뒤로하고 바라본 땅끝..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 22:14

세비아는 항구도시로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찾아 출발했던 항이기도 하고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의 무대였다고 한다 세비아 대성당 이슬람인들이 500년간 스페인을 지배하는동안 만들어졌고 그뒤 카톨릭세력이 이슬람을 몰아내고 100년간 대대적인 공사를 하여 지..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 18:56

꼬르도바는 스페인의 유명한 이슬람 지역이었다고 한다 꼬르도바에 있는 메스키다 사원. 로마, 고딕, 비잔틴, 시리아, 페르시아 요소들이 혼합된 사원이고 나중에 카톨릭 성당을 지음으로써 카톨릭과 이슬람이 공존하는 사원이다. 지금은 교회로 사용하고있다 외관. 종탑 사원내부이다. ..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 12:14

알함브라궁전은 이슬람 마지막 왕조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고 완성되었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빨간 성' 이란 뜻을 가지는데 벽면이 철분이 함유된 붉은 흙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려졌다. 알함브라궁전은 네부분으로 나뉜다.. 궁전. 여름별궁. 카를로스5세 궁전. 성채.. 먼저 대..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2. 01:05

피카소. 달리. 가우디. 콜럼버스..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아직도 짓고 있다는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이 물론 젤 먼저 궁금했다. 바르셀로나의 성가족 성당( 사르라다파밀리아 성당) 먼저 가우디는... 그의 모든 건축물에서 디자인이나 소재면에서 자연친화적인 것을 추구하고..

다른나라여행이야기 2012. 8. 1. 23:53

칭구들 모임에선 별 문제 안된다. 사모님들 모임에선 구별이된다.. 거기엔 딱 두 부류가 있을 뿐이다.. 사모님과...무수리....ㅠㅠ 그것을 분류하는것은...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호호 웃을때, 살짝 입을 가려주는 센스...발휘할때..., 그때 구별된다... 잘 다듬어진 공주님 손과... 막 물에..

일상의 이야기 2012. 7. 8. 03:45

오늘은 짜장면이 땡긴다... 세상은 넓고 중국요리집은 많다..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먹을 순 없다... 제천에서 찾아낸 이 집.... 정~말 맛이 일품이다... 분위기도... 딱 보면 중국요리집 분위긴 아니고... 오히려 프로방스 까페같은 분위기에 제목이 차이나 북경이다... 이런 비싼 중국술은 누..

맛집이야기 2012. 7. 8.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