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밀라노 외곽 윈터가든 호텔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이다.
어찌나 일찍 일어났는지 아직 해가 붉은색이다
어제밤 10;30에 호텔에 도착해서는
아침5:30에 기상이다..
가르다호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호수.
대표적인 피서지인 모양이다.
가는길 내내 창가에 비춰지는 별장들과 휴양지풍의 카페들이 주욱 나열하여
이곳이 휴양지임을 말해준다
입구에 스칼라 가문의 성이 정면에 서있다.
성 입구를 지나니
호수가 좌악 펼쳐진다
성문을 비집고 다니는 요트
이곳에 악어 있으니 조심하시요...ㅎ
성곽을 따라 걸어가보니..
얘네들 놀이터가 나온다.
사람들 여러명이 왔다갔다 하는데도,
너희는 관광객, 우린 원주민..... 하듯이 얘네들 꿈쩍도 않코 하던일을 계속한다...
어딜가나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알록이 달록이 기념품들
사람 한둘이 지나가도 꽉 차는 좁은 인도에 자동차들이 분주히 다닌다.
청소차, 가게물품공급차, 이런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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