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 이탈리아 베로나

 

 

베로나로 들어가는 문..

 

 

아레나 원형경기장이 보인다.

지금은 오페라 공연장으로 쓰이고있다.

 

 

 

 

 

저쪽 왼쪽길로 들어가면 쥴리엣 생가가 나온다

 

 

주변엔 이런 퍼포먼스들이 많다.

오늘은 유난히 이집트 파라오의 퍼포먼스가 많을걸 보니 오늘 공연이 혹시 아이다??

 

 

여기서 베로나 지도를 나눠주고 있었다.

 

 

이들은 공중부양을 퍼포먼스로 보여주고 있따

 

 

 

 

 

자유 여신상?

 

 

응애응애 아기 소리에 아기가 반응을 한다..ㅎ

 

 

이들은 계속 웃어대는 바람에 결국 동전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여러분이 위너..

 

 

 

 

 

쥴리엣의 집..

전엔 발견 못했던 낙서들이 보인다.

또한 껌딱지들도 ...

낙서도 껌딱지도  하나의 장식이 되었다.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는 의미??

 

쥴리엣의 생가 주변으로

사랑의 장식들을 파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사랑을 상징하는 빨강이 투성이다

 

 

 핑크는 없다.

 

 

 

 

 

생가 안에는 전엔 없던 자물쇠들의 장식이 메달려있다.

사랑에 메달려있는것처럼 보인다.

거, 참, 시간 지나면 후회하게 된다는 가이드님의 농담에 푸핫, 호탕한 웃음으로 긍정의 의사를 던지고...ㅎ

 

 

 

 

 

발코니...

 

 

쥴리엣 동상을 만지면 사랑이이루어진다고 해서 동상은 점점 더 빤짝빤짝 빛나고..

만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생가를 나오니 람베르티타워가 보인다

베로나에서 젤 높은 탑이니 올라가 본다

 

 

타워가 있는 광장

좌로부터 헤라클레스, 제우스.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아폴론, 아테나 여신 상이다...

열심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댄 덕분이다...ㅠㅠ

 

 

 

 

 

 

 

 

 

 

 

 

 

 

 

 더 올라가보려니...우엥.

만만치 않은 각도의 계단이 우릴 기다린다...

무.섭.다.

 

 

 광장에선 맛난 과일과..

 

 

에..또...난생 첨 보는 각양각색의   파스타를 팔고있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