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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스페인 꼬르도바 메스키다 사원과 꽃길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2. 8. 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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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도바는 스페인의 유명한 이슬람 지역이었다고 한다

 

꼬르도바에 있는 메스키다 사원.

로마, 고딕, 비잔틴, 시리아, 페르시아 요소들이 혼합된 사원이고

나중에 카톨릭 성당을 지음으로써 카톨릭과 이슬람이 공존하는 사원이다.

 지금은 교회로 사용하고있다 

외관.

 

 

 

종탑

 

 

사원내부이다.

사원으로 지어졌다 성당으로 사용하고있는 게 틀림없다.

방대한 규모와 가둥의 디자인이 이슬람적이다.

드넓은 곳을 사진찍으러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설명을 못들었다.ㅎ

 

 

그 규모가 짐작되는 한 컷이다. 완존 광장이다.

게다가 아직도 보수중이어서 어둡기까지하다.

 

 

이중 아치 구조가 특색있다

 

 

 

 

 

변화를 준 아치위 윗부분

 

 

 

채광이 되는 천장부분.

사이사이 들어오는 햇살로 신비함이 고조된다

 

 

 

 

 

 

 

 

 

 

 

이제부터 성당 분위기가 나는 부분이다

 

 

 

 

 

 

 

 

 

 

 

 

 

 

 

 

 

 

 

 

 

 

 

 

예날 유대인이 살았던 메스키타 주변으로 코르도바의 구시가지를 이루는

꼬불꼬불한 길,

흰색 벽돌,

창문을 장식하는 아기자기한 화분과 꽃,

이곳이 유대인의 거리, 꽃길이다.

 

 

 

 

 

 

 

두줄로는 절대로 걸을수 없다.

한사람씩 걸어야한다.

 

 

 

 

 

 

 

 

유대인의 거리 맞다.

 

 

 

 

 

민예품이 즐비한 엘소꼬

 

 

 

 

 

여기서 쇼핑본능을 무시하고 사진만 남겨온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다...ㅎ 나도 하나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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