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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 포르투갈 리스본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2. 8. 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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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가까워오자 이런 동상이 보인다..

마치 포르투갈을 껴안듯이

 

 

 

포르투갈 시내전경

 

 

 

수도교

 

 

로까 곶이다..

유럽의 최서단이며

포르투갈의 땅끝마을이다.

 

 

 

 

 

저 아래로 보이는 건...대서양이다.

 

 

관광객들은 포르투갈의 땅끝마을을 이렇게 즐기고 잇다

 

 

로까곶을 뒤로하고 바라본 땅끝마을 전경

 

 

이곳에서 10유로를 내면 이 아무개와 김 아무개가 땅끝마을에 다녀갔음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작성해 준다..ㅎ

 

 

리스본의 상징. 벨렘탑이다.

처음엔 물 속에 지어졌으나 요즘은 태주강의 흐름이 바뀌어 더이상 물에 잠기지 않는다고한다.

스페인 점령시절 정치범들을 1층에 수감하여 물이 들어오고 나갈때 고통받게 했다고도 한다

 

 

태주강을 바라보고 있는 발견 기념비

바스코 다 가마 떠난 그 자리에 세웠다고 하고

엔리케 항해왕 사후 500년 기념비라 고도 한다

맨 앞에 선박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엔리케 항해왕.

그 뒤로는 항해에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의 조각...

 

 

탑아래 광장에는 대리석바닥에 세계 지도가 새겨져있고.

정박했던 항과 년도를 기록했다

과연 해양의 나라 답다.

남아메리카

 

 

동쪽의 우리나라와 일본도 있다

 

 

아프리카대륙

 

 

 

 

 

세계문화유산인 제로니모스 수도원

항해왕자 엔리케왕자가 세운 예배당에

포르투갈 전성기에 마누엘 1세가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로발견을 기념하고

제로니모스파 수도사들을 위해 세운 건물이라고한다.

 

 

 

 

 

 

 

 

 

기둥 하나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기둥마다 섬세한 조각이 빽빽하게 새겨져 있다

 

 

기둥을 비롯해서 천장까지..

대항해의 시대의 작품답게 해양과 관련있는 장식으로 꾸며져있다고 하던데..

천장의 디자인이 로프다...

 

 

 

 

 

 

 

 

 

 

 

희망봉을 돌아 인도항로를 발견한

바스코 다 가마의 관.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활약상을 서사시로 읊은

국민시인 르이스 데 카몽이스의 관이다.

서로 오른쪽 왼쪽에서 마주보고 잇다

 

 

 

출입구조차 화려하고 웅장하여 기를 누른다...

 

 

출입구 윗모습

 

 

해변에서 바라본 리스본 시내

 

 

1837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빵을 구워팔고있다는

 아주 유명한 빵집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마치 백화점 혹은 시끌벅적 식당에 들어온 느낌...

입구는 소박하여도

오래된 명성에 걸맞게 내부의 규모는 엄청나다

 

 

근처의 특산품점들

 

 

나름의 특색이 있따

 

 

이 아저씨는 아까부터 광장에서 이런 뱅기를 타고 퍼포먼스 중이시다.

 

리스본 아가씨..

 

 

밤에 리스본 시내로 나왔다.

 

 

 

맥주 한잔에 포르투갈의 추억 한줌...

 

 

호텔에서 나올땐 택시를 4대를 불러서 타고 나왔으나

돌아갈땐..

이렇게 전차를 타고 택시를 갈아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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