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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by 별난 이 2025. 4.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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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꽃은 내 취향이 아니다.

생화였어도 그닥이다.

예식장 꽃값이 몇 천이 된다는 얘기에 매우 불편한 사람인것을.

그러나..

오늘 여기에 왔다.ㅋ

 

 

새벽하늘

붉은 색 일색인 분위기 중 제법 다른 색이다.

것두 내가 좋아하는 푸른 색과 핑크.

새벽 하늘이어서 그런가보다.

 

그의 그림에서 구도를 배웠다.

앞의 창턱에 턱 놓인 꽃 병. 

아마도  유명한 배경에 꽃이 놓이길 원했을지 모르겠다.

어쩌면 아름다운 풍광 배경에 꽃 이거나.

 

여기도 딱 ㄴ 구도.

내 사진의 구도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될수도 있지 않겠나.

 

 

베니스의 꽃

 

 

마법의 숲

 

캐나다의 사과들

 



 

 

사과나무와 개양귀비

 

파트너.

 

 

내가 좋아하는 소재든 아니든 상관없이

인스타 배경으로 더할나위 없이 최고다.

기분을 쨍하게 해 주는데 이보다 더한 것이 있을수 없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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