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집밥같은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발견했다. 반찬도 가짓수가 넉넉하니
내 맘이 든든하다. 자주 찾을 듯하다
남편이 청소기 돌려줘서 행복.
세 번쯤 쉬며 돌렸다고 투덜이다.
나두 처음부터 한 두 번씩 소파에서 쉬어가며 청소기를 돌렸었구만,
이 나이에 세 번 쉬는거 당연하다.
해주는게 땡큐지.
대구포 드디어 무쳤다.ㅋ
세일을 하기에 호기심에 사다놨는데, 쉽게 반찬으로만들수 있을거 같았는데,
고민하고 유투브 서치할 시간이 필요했다. 근데 너무 바빠 그럴 틈이 없었다.
해서 걍 술안주로 끝내버리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오늘 식당에 반찬으로 등장을 한것.
바로 흉내내서 반찬으로 등극.
비스므리하게 잘 되었다. 칭찬 톡톡.
실은 대구포 자체가 다 했다. 이미 가미가 잘 되어있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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