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성행궁엘 갔다. 옛 추억이 송글송글 올랐다.
행궁을 오갔던 날들과, 내가 좋아했던 장소를 다시 방문하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 행복.
2. 수원시립미술관 올리비에 드브레 개인전을 관람.
수원시와 프랑스 뚜르시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었고
첫 문화 예술 교류 사업으로 프랑스 대표 추상화가인 올리비아드브레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색감이나 표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3. 얼마전 수원으로 이사를 온 클라스메이트의 집을 번개로 방문.
맥주와 수다가 우리를 행복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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