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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낯선 길

여작반

by 별난 이 2022. 2.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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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작반 시작하고 첫 동인지가 나왔다.

산들문학회 3집이라는데 내겐 첫.이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짜를 껴 준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여작반 시작하고 봄 학기 동안 쓴 글 5편을 올렸다.

어설프고 부족한 첫 5편을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이다.

 

많이 부족했는지, 별루 돌리지도 않았는데, 여기 저기서 도움의 손짓이다.

그냥 쉬엄쉬엄 느릿느릿 내 길 가려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은

응원이고 고맙고 힘 내야한다는 의미이다.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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