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 주변의 삼계탕집이며 매운탕 집들을 깨끗이 철수시켰다하더니
계곡을 따라 끝도없이 늘어져 줄지어 있던 음식점들이 전부 사라졌다.
완전 깔끔해 졌고
맑디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계곡물의 노랫소리도 들으며 트래킹을 할 수 있게되었다.
송추 계곡이 왜 유명했는지,
송추 계곡에 왜 음식점이 줄을 지었는지
알것 같았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송추골이었단다
만보기에 수치가 15000보를 넘었다.
그만하면 일주일치 운동을 다 한 거니, 몸에 오늘의 양분을 넣어줘야지.
이곳의 맛집 방태막국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따뜻한 만두국을 주문.
직접 빚은 만두와 딱 오늘 빼 온 것 같이 쫀득거리는 쌀떡이다.
막국수가 대표메뉴라 하니 막국수도 주문했다.
막국수를 이곳에서 직접 뺀 거라하는데, 면발이 약간 굵고 순하다
막국수 정식을 주문하면 돼지고기 수육도 함께 나오는데, 돼지의 식감이 쫄깃 탱탱이다
어디가나 빠질 수 없다. 감자전. 불맛을 입혀 구수한 맛이 커졌다
김치 삼종세트가 기막히다
식후 커피는 사진을 위해 헤세의 정원으로 갔다
정원의 컷
아기들 생파가 진행될 모양
카페 야외 1층 공간.
오늘은 추워서 패쓰
카페 입구
카페 2층 야외 공간.
이곳은 너무 프라이빗 해서
수다스런 우린 자진해서 후퇴.
지하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