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이쁘니 카메라 들고 나가본다
우리집과 강남대로를 연결해
교회까지 시간을 20분으로 당겨주고
학원까지의 시간도 20분으로 당겨준 효자템.
요기요가 집 근처에 있는지 몰랐다.
정보사 부지의 땅이 잘 개발되고 있는지 확인차.
오염된 토양을 정화중이라는 푯말이 보인다
서리풀공원 전망대. 탁 트여 시원하다
집 앞에 공사중인 방배숲도서관
22년이면 완공이라는데
완공되면 나 여기서 주구장창 시간 보낼 예정
책도 많이 읽어질것 같다.
서리풀 공원에서 만난 이쁜 꽃
강아지 풀이 눈에 들어온다
붉은 강아지풀이 마치 다홍치마 입은듯
별게 다 재밌다. 거미줄에 메달린 나뭇잎.
가을 하늘. 하면 파란 하늘이 정답이다
서리풀 터널을 지나면 서초역 부근에 있는 그림책도서관
열람실도 운영중이라 하니 희소식이다
장난감도서관
아이들 자라면서 장난감을 바꿔 줘야 할때마다 대여점을 찾았었는데,
여기서 빌려쓰면 좋겠다
함께키움 육아센타는 현재 코로나로 운영이 안되고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는 사실은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