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온국민이 집콕에 숨죽이고 있는줄 알았더만
누군가는 살곰살곰 사진도 찍고 다녔나보다
일년동안 공부한 걸 전시 한다 하여 나들이겸 나왔다
물론 경인미술관도 난 첨이다.
이렇게 한옥한옥한 멋을 지닌 미술관인걸 이제 알았다
사진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며 배우는 것도 찍는거 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나를 이리로 이끌었다
교대 평생교육원 사진창작반의 2020년 보고!!
아....이해 하기 정말 어렵다
1인 4작 이다.
작가 노트는 사진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그동안 찍어오던 사진과는 사뭇 다른
마치 무슨 구성사진 같은데
그러나 여백에서 사유 하게 한다
우리 가끔 셔터 누르는걸 쉬고
눈으로 가슴으로 순간의 명작을 사유하는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