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1
일년에 2독 성경읽기 프로그램으로 성경읽기를 실천하고 있는지 한 삼사년쯤 된거같다
바깥 생활에 바쁠때도 한가닥 위로는 바로 하루 30분 성경읽기였고
요즘같이 이런저런 이유로 성전에 나가지 못할 때에 나를 위로하는것
또한 이 성경읽기 프로그램이었다
오늘, 어쩌다 우연히
시편 스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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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가.. .오만한자의 자리...라는 깨달음이 화악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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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다윗이 쓴 시편에서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고발하는 글귀가 많았는지 오늘서야 알았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시139:19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시 31:18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