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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샤프하우젠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9. 12. 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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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트 요새를 통해 샤프하우젠으로 들어온다




무노트요새.에서

바라본 시내



어쨌든,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가장 좋은 뷰를 제공한다


교회의 첨탑이...시계탑인줄...

성요한 교회


프론바그 광장.

스위스 직접 민주주의에서 유래된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광장에 모여 투표하고 결정하는 권리를 행사하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주민 총회를 실시한다고 한다

.


아까 그 시계가 있던 성 요한 교회.

마을 입구에 있다

교회옆에 가지런히 심긴 나무 세그루도 정겹다




같은 가을이나...다른 색.







기사의집.

1500년대에 지어진 집인데,

외벽의 프레스코화가 화려하다

알프스 북쪽의 남아있는 프레스코화중 가장 뛰어나고 아름답다는 ....

원본은 현재 박물관에 있고

1930년대에 복제된거라한다.







라인폭포.

알프스에서 발원해서 유럽중부를 가러질러 흐르다가 북해로 그 여정을 마무리하는 라인강.

1320km 의 긴 여정중 단 한군데 있는 폭포가 바로 이 라인폭포다



어찌보면 동네에 있는 ....

얼핏 보기에, 그닥 규모가 크지는 않다는 야그.

그.러.나...

가까이 가니, 웅장한 물소리와 물 흐름이 장난 아니다...

폭포가 맞다.. 


오른쪽 이 라인강변에 우뚝 선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우펜성



라인강을 따라 물자를 실어나르던 배들은

이곳 샤프하우젠에서 짐을 내리고,  육로로 폭포를 지나가야 했기에,

샤프하우젠은 중세 교역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물색깔이 어찌 이리도 청록인지...


맞은편 아치의 다리와 어우러져 풍광 부자...








 실같은 물살의 느낌 살리겠다고 장노출 살짝쬐금  들어가줬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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