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위스 그뤼에르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9. 12. 4. 01:21

본문




취리히에 도착한후 스위스의 첫 일정을 그리에르에서 시작한다

그리에르는 치즈의 고장 인줄만 알았는데...



그리에르 성에 올라간다

만추.다..



성에 올라가는길...

손잡고 걸어가던 꼬맹이가 결국 걷지 못하겠다고 투정을 부리다 드러누워 버린다.. 

이곳이나 그곳이나 세상의 어린 아그들은 다 똑같구나....싶다



아~ 이런 느낌....

<낭만>이다



헐, 성 내부가 완존 낭만존. 이다

















헐~이게 머라구 자꾸 픽 하게 된다...

왜지??

혹시...?? 그넘....돌???


성안 한쪽 마당에서 세살 아이의 생일파티가 한창이다

참으로 신박한 아이디어다...

너...참...훌륭한 아빠를 만난거 같어....

이런 성에서 생파라니...

시간제한이 있는게 아니라면, 함께 해피버쓰데이 해 주고 싶었다...











성 내부를 들어가니...

이것도 머라고 그렇게 iso 만져가며 찍어댔는지....ㅠㅠ

식당의 한 부분이다



비싼 입장료를 냈으니 성 안 구석구석을 걸어본다ㅎ









가을임을 알게 해 주는 ..





성을 나오니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합창을 한다

이것 또한 세상 신박한 풍경이다

성밖 광장에서.

일상복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합창.이라니...




주변 경관은 이리 숨막히게 아름다운데...




주차장으로 가는데...

스위스의 풍경은 대략 이런정도???

라고 말하는듯 하다



이런 비슷한 그림을 찍겠다고

땅바닥에 드러누워 생쇼를 했던 기억이 있다

걍. 서서 찍었다. 딸깍






'다른나라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몽트뢰   (0) 2019.12.10
스위스 라보  (0) 2019.12.08
영국 스톤헨지  (0) 2019.07.19
영국 로만바스  (0) 2019.07.18
영국 윈저성  (0) 2019.07.1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