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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9. 6.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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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고향 리버풀로 들어왔다

5-60대 장년들의 최애했던 비틀즈,

그들의 탄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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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증기기관차의 발달로

최초의 화물과 사람을 실어나른  증기기관차

<리버풀 맨체스터간> 노선이 생긴 바로 그 리.버.풀. 이다

물자와 사람을 정해진 시간에 운송함에 따라

자국내 물자의 이동시간이 빨라지고 

수출양이 늘어나 경제의 규모가 커지고

명실공히 영국을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햇고

기차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하게 됨에따라

사람들로하여금 시간을 지키는 습관이 생겨났다고한다

리버풀은 해양무역도시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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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환영하는 티가 역력한 프랭카드 ㅎㅎㅎ


이곳 카번 클럽에서

비틀즈가초연을 했고

그 후로 유명세를 탈때까지 공연을 해온 곳.



카번클럽 벽돌에는 비틀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사인들로

 마치 그래피티를 해 놓은것 같다.




보이쥬?

 메튜  스트릿 이란 간판



존레논의 동상도 있고하니,

걍 지나칠수 없다.


넘 늙어 나타나 미안해유ㅠㅠㅠ



그들이 공연을 했다는 캐번클럽으로 들어가 보니...

좁은 굴 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선

비틀즈를 꿈꾸는 재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한창이고,

그들을 즐기기 위해 모인 관객들의 열기가

핫하다.



이곳 벽의 벽돌도 가만 놔두질 않았다.



이곳의 입장료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갔을땐 무료.

맥주 한잔 뽑아들고 리듬에 몸을 맞기면 되는거.

그러나..

관광객들은...그들과 어우러져 푹 빠지지 못한다는점.이 한계다.





급하게 가방 싸느라 빠뜨리고온

생필품좀 사자..

에구...이젠 영어가 징글징글하다

도대에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더란 말씀






이거슨...게임기 관련 중고 매매 가격??

낯설지 않다...

가격을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는 점.은

왠지 공정거래일것 같은 믿음.을 준다


건물 외관이 캐주얼하다



시내로 나왔다

법원앞인가 보다





밤에 술취한 사람들이 어질어 놓은것들이

깨끗이 치워져 있어 신기했는데

이유를 알았다..

이런 청소차들이 거리의 먼지만을 쓸고 가는게 아니라 걸레질까지 하며 가고 있었다









아이고...리버풀 맞네



아침 햇살 받으며 서서히 잠 깨는 쇼핑센타들..

그들이 만들어내는 깊은 그림자.

요즘 내가 홀릭하고있는 빛과 그림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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