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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백양사,선운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by 별난 이 2018. 11.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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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문광저수지의 가을 운무가 절정이라는 소문으로 들렀다

그러나 전날 내린 비로 은행잎은 이미 절정을 찍고 땅으로 내려왔고

운무는 원래 없었던 듯이 감감 하다. 일찍 왔어야 했다





백양사로 올라가는길

이미 가을 풍경이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강박이 햇빛을 기다릴 여유를 빼앗아 갔다


이곳 백양사의 절경은

쌍계루의 절경으로 대표된다



쌍계루를 잘 담아 내겠다는 우리의 욕망은 이런 풍경을 만들어 내고



쌍계루로 올라가는 길가의 이런 풍경은 덤. 이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 선운사 올라 가는 길.



선운사의 가을 풍경은 이곳. 이 절정. 이다


경내의 우뚝 솟은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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