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교황청이었던 아비뇽으로 들어간다
프랑스 국왕의 권위가 교황의 우위에 있을때,
교황 클레멘스5세는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기고 그 이후 약 70년간 7대의 교황이 살았던 곳이다
론강 건너편에서 보는 아비뇽과 생베네제 다리
ㅅ생베네제 다리는 양치기였던 베네제성인이 신의 계시를 듣고 다리를 헌금을 모아 건설했다고한다
수차례의 홍수로 다리가 붕괴되어 지금은 교각 4개만 남아있는데
교황청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이다
입구에 서있는 성모상과 예수상
견고한 요새와 같은 교황청
ㄴ내부 천장의 화려한 조각들이 남다르다.
그러나 색이...검정색인것이...
지금 대대적인 공사중이라
관광객 라인을 따라 줄을 서서 관람해야한다..
바닥에 깔았다고 하는 타일이다
섬섬옥수 손으로 그려나갔을 장인들의 노고가 보인다
화려했을 바닥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부르봉왕조의 루이2세...라고 쓰여있엇다.
교황과 루이2세부부의 묘지인가보다
역대 교황들의 묘...가 나와있다
수리중인거 맞다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바위위에 지어진 교황청임이 보인다
광장앞에는 물건을 파는 상인들과 트램을 타고 관광을 하는 관광객들이 어수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