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시내로 들어간다
캥콩스광장
어마어마하게 넓다 하던데 지금은 유로16을 축하하는 행사를 준비중이라 막혀있다
보르도 대극장
지붕위에 12명의 여신상이 있다. 문화와 예술을 관장하는 신.들이다
까뜨린느 거리 입구
여기서도 만나게되는 공중에 떠 있는 퍼포먼스..
아직도 미스테리다...
아무래도 저 막대기가 키인거 같긴 한데...ㅠㅠ
이 아저씨도...공중에 앉아있다...ㅠㅠ
세계문화유산인 생탕드레 대성당이다
이곳에서 루이7세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한다
오른쪽 기둥들이 범상치 않아 찍어뒀다.
여러개의 다른 문양의 기둥들을 모아 큰 기둥을 만들었다.
오랜 여행끝에 이젠 성당에 앉아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줄 도 알고
성당을 귀하게 여길줄도 알게되었다
성당밖으로 나와 페이배를람 종탑을 바라본다
쩌~~기 저위의 성모상이
저 아래 나를 향해 바라보는것처럼 보인다
구시가지 도로변에 이런 난간이 있어서 무언가...했더니만
자전거 보관소///ㅎ
레스토랑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할 동안 길거리를 거닐다 발견한..
물의 거울
아이들의 놀이터...ㅎ
연날리기도 하고
ㅎ한쪽에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보르도 시민들의 놀이터요 쉼터다.
저녁 해가 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