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까손은 이탈리아반도와 대서양을 잇는 와인무역의 요충지로
이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유럽 최대규모의 성채도시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 꽁딸성에 들어가본다
성채 외벽의 모습이다
원뿔형의 지붕이 붉은색이다
성벽을 따라 걷기도 하고
이사진을 찍느라 가이드와 그 일행을 잃어버렸다.
머에 홀렸는지
가이드는 얼마 크지도 않은 광장을 돌고 돌아 식당을 찾아 헤메느라
나만 쏘옥 빼먹고 갔고
난 잠시도 기다리는걸 참지 못해 성벽 가까이로 달려와 사진 3컷을 찍었다...
글고나니...
아. 글씨...나만 빼고
다들 사라진 것이다...
프랑스에서 미아 되는줄....
이곳이 그곳이다.
나를 버리고 간 그 자리
꽁딸성 안쪽 성곽모습
지붕이 검정색이다.
다르쥬~
ㄴ내부는 이지역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기둥의 윗부분들만 모아 놓았나보다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