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앙부아즈성을 보았으니
그가 67세로 숨을 거두기전 기거했던...
앙부아즈성 에서 오분거리에 있는 끌로뤼세 성으로간다.
이곳은 약 200년동안 왕궁으로, 왕들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에 와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프랑수와즈1세의 초대로 1516년 프랑스에 와서
생을 마감한 1519년까지 3년간 머물렀던 곳으로 명성이 더 자자하다
앙부아즈성과 연결된 지하통로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구지 도로로 왔다...ㅎㅎ
레오나르도 다빈치 정원에 세워진 구조물이
그가 발명한 프로펠러??
현장학습 온 학생들이 즐겁게 놀고있다
클로뤼세성..
성이라고 하기엔 자그마하다.
생브리스 가문이 운영하고있는 이 성의 지하에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발명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 있따
다빈치공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죽음이다
그의 마지막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프랑수와1세다.
프랑스와1세는 왜...그를 아꼈을까...
프랑스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밀라노 영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십여년간 싸웠다.
결국 싸움을 끝내면서 그곳의 영지는 포기했지만, 이탈리아 르네상스애대한 취향이 생기게 되어
이탈리아 장인이나 화가 예술가 문학가들을 프랑스로 불러들이고 초대한다.
그렇게 프랑스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된다.
다빈치가 프랑스로 올때 그가 아끼던 그림 세점을 가지고 왓는데
그중 하나는 플로랭스의 부인...우리가 알고있는 모나리자의 미소 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를 안은 성모.
그리고 세례요한..
이었다고 한다.
그중 모나리자는 그가 가장 아끼던 작품이었는데, 미완성 상태로 가지고 와서 아마도 이곳에서 완성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우리는 이곳 그의 집에서
모나리자 모작을 볼수있다.
프랑스의 성의 갑은...역쉬 정원....이다
쩌기...
왼쪽 끝에 보이는 성이 앙부아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