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호
이곳은 일박이일에 나왔다가 유명해진 흔들다리..
넘 흔들거리는데다가 길기까지 해서...다리를 건너고 나면, 어질어질 하다.
저 산꼭데기 어디쯤 있었다면...더 운치 있었을 것인데..
접근성이 넘 쉬워 분위기 깬다.ㅎㅎ
다리를 건너 천장호 주변의 풍경을 담아본다.
한낮의 강한 햇살에 반사되어 눈부신 물도 좋고
살짝살짝 빛나 운치있는 물도 좋다...
나, 아무래도 물을 느므 좋아하는거 같다.
위 두 그림은...바로 이 그림에서 추출한 그림이다...헤
천장호를 그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