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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크로아티아 풀라, 로비니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4. 4. 1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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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라 개선문

 

 

성곽의 출입문으로 세워진게 아리라 성 안쪽에 기념물로써 세워진거라 열씨미 설명하더라...ㅠㅠ

 

 

원형경기장

 

 

 

 내 생각이지만, 풀라는 볼게 없다. 이 원형경기장을 보기위해 몇시간씩 달려올 필요는 없어보인다.

근데  현지 가이드가 이곳에서부터 같이 출발해서 로비니까지 가는걸로 봐서는...어쩔수 없는 세트메뉴??

청아한 하늘과 새벽공기, 그리고 커다란 경기장이 웅장하긴하다...

 

 

로비니

저 성당이 유페미아성당이다. 이곳 로비니의 수호성인인 유페미아성인의 관이 모셔져 있다.

성당이있는 곳은 구시가지 인데 그들의 생활터전이 우리 여행객들의 눈엔 이색적인 그림처럼 보인다.

자세히 보면, 곧 쓰러질듯한 매우 낡은 건물들과, 창문밖으로 널려있는 생활의 증거, 빨래들이 하나도 거슬리지 않으니 말이다.

 

 

로비니항구

 

 

 

 

돛대와 그 그림자가 어우러져서 색색의 실을 늘어뜨려놓은듯한 그림을 만들었다

 

 

올드타운의 메인 게이트.

터키인과 베네치아인의 두상이 나란히 조각되어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성당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유페미아성당

 

 성당 내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가니...

이분이 유페미아성인.

 

그 뒤로 가니

어떻게  유페미아성인의 관을 이리로 가져오게 되었는지 그림으로 알려준다.

사자밥이된 유페미아성인의 관이 이곳 로비니 바닷가에 떠올라 이곳 주민들이 끌어옮기고 있다

사진 가운데 실제 석관도 보인다

 

 

 

 

맞은편 벽엔 유페미아 성인이 로마황제로부터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라는 명령을 듣지않자,

사자밥이 되는걸 그려냈다

 

 

성당이 품고있는 풍광이다. 저 멀리 바다.

 

 

 

 

골목길

 

 

베니스의 종탑을 본떠 만든 종탑. 많이 낡아있다

 

 

대리석이 깔린 바닥. 그리고 골목

 

성당에서 신시가지로 내려가니...

로비니를 그리고 성당을 그린 그림이 눈에 띈다.

그중에 로비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져있는 듯한 그림 몇점을 사진으로 훔쳐왔다.

 

 

 

 

석양이 지는 로비니다...

 

 

골목을 따라 내려오는데 이처럼 독특한 팔찌와 악세사리들이 즐비하다.

사진을 찍느라 늦은게 아니라면 사고싶었다...ㅠㅠ

 

 

 

 

 

특히 얘네들...몽땅 쓸어담고 싶었다...ㅠㅠ

 

 

 

 

골목어귀의 보라가 독특했던 가게...무신가게인지???

뛰느라 바빠서...ㅠㅠ

 

 

 카페간판에  이곳의 예전 지도가 그려져있다.

 

신시가지 티타광장

 

티타광장을 가로지르는 로비니의 미래. 꼬맹이들

에고~ 귀여운것들~

 

식당.

 

 

 

저녁에 이곳에서 묵었다

.산장느낌의 호텔이 마치 노르웨이 산장을 연상시켰다.

여행의 마지막밤. 이곳에서 별이 아주 크고 밝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즐겼다...

 

 

 

호텔 창문밖 풍경...설산이 정말 미스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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