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공원이다.
이곳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곳이다.
16개의 호수가 있다고하고,
이곳을 산책하는 코스는 다양하게 있었다.
나 유네스코자연유산이얌^^
위에서 본 폭포의 모습.
저 밑의 다리로 가서 찍으면 제대로 된 사진 나올것 같았는데...
가는길이 연결되어있질 않아서...아쉽다.
실제 모습은 더욱 환상적이다.
저 두분...포토존에서 오래도록 내려오시질 않으셔서...
연세도 많으신분들이...으찌나...닭살이시던지...
여자가...애교가 저정도는 되어야....사랑받나부다..ㅎ
호수공원이다보니, 곳곳이 작은 폭포로 물소리 장관이다.
첨으로 물소리가 차암 좋았다.
주위의 인공적인 소리를 모두 묻어버리고 단지 물소리속의 적막을 느끼게 해 준다.
진즉에 tv모드로 했어야 하는건데...
깜빡깜빡 하는 바람에 장관을 놓쳤다...ㅠㅠ
고요한 호수도 정겹고
세자매 폭포도 다정하고
가끔씩 있는 그림자도 ....
이곳의 물에는 석회가 많이 섞여있다보니, 식수로는 꽝이나, 물색깔은 비취색으로 아름답다
물속엔 어제 우리의 식탁에 올랐던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살고있고,
물위엔 물새들이 날아다닌다
폭포 배경으로내 독사진 찍어준 아저씨가 만세를 하고있다...ㅎ
우린 p3 로 가서 배를 타야한다.
이 얼마나 평화로운 풍경인지....
땀흘리며 열시미 일 하고 난뒤 이런 풍경속에서 잠잠히 있는거 차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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