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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보스니아 모스타르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4. 4.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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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넘어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보스니아 모스타르.

이곳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후 크로아티아의 공습으로 모든게 파괴되었고, 이제 조금씩 옛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지역으로 들어가는길..

왠지 모를 칙칙함과 어두움이 관광객의 시선을 회색으로 만든다.

 

볼것이라곤...

이곳과 저곳을 가로지르는 강물과 그것을 잇는 모스타르다리.

오른쪽이 유대인들의 거주지역, 왼쪽이 이슬람인들의 거주지역이다

 

 

모스타르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옛날 어느 달력의 화보에서 봄직한 풍경이다.

 

 

 

 

 

이 아저씨...다이빙을 할것처럼 현란한 몸짓으로 우리의 카메라를 집중시키더니,

암껏도 안한다...

유로가 필요한 순간이다...

이렇게 멋있게 생긴 아저씨가 고작 몇유로를 벌겠다고 이런 행위예술까지 하다니...짠하다.

 

 

이 풍경이 가장 보스니아 냄새 팍팍 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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