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박 사거리에서 함지박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있다.
이층에 유명한 타이797 이랑 같은 건물이다.
아, 물론, 발레파킹 가능하다.
아메리칸 스타일 음식점이라는데...
일단, 수다쟁이 아줌마들에게 희소식은.
11시 브런치가 가능하다는 점...
유학때, 혹은 자식들 유학시키면서 미국 자주 왔다갔다 했던 칭구들은..
그때 생각도 나고,,,해서 친근감 느끼는 모양.
난,...
자식 유학보내고, 자식보러 다닌다는 핑계로 해외 왔다갔다 하믄서..... 쇼핑다니는...그런 엄마가 됬으면 좋겠따..ㅎ
메뉴
꼭 판이어야 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우린,
넷이서
06 라자냐
20 프라임버거셋
06 스페셜BLT샌드위치
아하, 커피하나가 이따시만하니...아메리칸스딸...맞네...
물론, 리필 가능하다.
나중에 가격을 보니, 리필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코리안 마인드로 미안하다고 리필 안해먹으면...손해.
수다떠는라...
브런치 먹겠다고 아침 굶어주고 간 덕분에...
시장한 배 움켜쥐고 허우적대고 먹는바람에...
푸짐한 음식사진은 아차, 걍, 패스해버렸다.ㅠㅠ
햄버거 셋트엔 샐러드와 후렌치후라이가 같이 나왔는데,
아, 그 바삭하고도 풍성한 후렌치후라이..
글고 일센티를 넘는 패티을 보고..
애들생각이 안날 수 없었다...
영락없는 천상 엄마.
담에 도전할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