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거닐다
엊그제 꽃사진을 찍다 발견한 궁궐의 지붕과 담장의 아름다움에 눈 떠서 궁궐 순례를 하기로 한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유교적 전통신전이다. 종묘제례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이다 보통 궁궐에서 임금님의 어로는 보았는데, 신을 위한 신로는 첨이다 게다가 보행금지다. 종묘에서만 볼 수 있는 신로가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정전입구. 정전에는 조선의 19대 왕과왕비의 신위가 모셔져있다 모셔야할 신위가 늘어나면 건물을 연결하여 지었기 때문에 일자로 기다랗다. 정전의 월대에서는 종묘제례가 치뤄졌다. 원래 제례는 일년에 5번, 봄.여름.가을.겨울의 첫달과 12월에 봉행했으나, 현재는 한번, 매년5월 첫째일요일에 봉행하고있다 왕과 왕비가 승하하면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후 신주를 옮..
궁궐 랜선투어
2021. 4. 9.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