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처음 왔을때
음식을 마주하며 생각 난 사람이 .... 딸램.
스테이크 엄청 좋아해서
서래마을 스테이크 맛집 가자고 그렇게 졸라대더구만,
난 거기가 싫었다.
수입 소고기의 향이랑, 북적대는 분위기, 머 그런게 약간 저어되었다.
동네 맛집이 주는 분위기에서 스테이크라...
근데, 그 모든 단점을 싹 뒤집은 곳이다.
수입소고기 향 절대 안난다. 안심을 이렇게 맛있게??? 구웠다구??
이번엔 딸과 데이트. <그릴앳바르미>, 반포역 파스텔 골프 프라자
이런게 사는 맛이지 싶다.
난 요새 입맛도 읍스~~~
그러나 딸이 잘 먹는거 보니 내가 대만족.
그녀의 점수도 5점 만점.
테이블 간격 널찍널찍이다.
마무리 커피까지 제공.
3시간 무료주차.
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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