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by 별난 이 2022. 6. 12. 20:39
저녁이 되니 새 소리가 시끄럽다.
예전의 뻐꾸기 울음 소리도,
까마귀의 까악 소리도 들리지 않은지 좀 되었다.
얘네들이 군락을 이루고 사는듯.
저 나뭇가지가 저들의 쉼터.
한 마리가 먼저 나서니
나머지 한 마리도 곧 뒤따른다.
근처 과실나무가 저들의 아지트다.
집 앞 호수를 가로지르며 하루종일 노닌다.
시끄러움은 덤이다.
우리의 60주년
2022.06.28
아이파크 OUR
2022.06.27
애기똥풀
2022.05.15
딸래미 생일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