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한정식이 또 먹고 싶다는 친구의 강추로 파주로 왔다.
주차장에는 식사후 즐길수 있는 카페가있고
주변에 엣추억을 상기시키는 건물들이 설치미술처럼 자리하고 있다.
꽃잔디와 장작. 항아리는 예스러움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고목이 주는 알싸한 느낌.
포토존의 벚꽃
아그들만 있음 딱.인데
식당 입구.
뒷 쪽으로 아주 널따란 공간이란다.
웰컴
식전 에피타이저와 후식.
시각적인 플레이팅을위해?
아님, 인력 절감 차원?
나박김치가 대박이라는데,
국물은 익어서 새콤한데, 건더기는 살짝 덜 익었다.
그게 가능한 건지, 통~ 미스테리하다.
연근. 꽃 플레이팅이 예술이다.
별거 아닌 감자샐러드인데, 꽃이 살렸다.
무 말이 전병
감자전
약밥. 난 후식은 접시에 따로 뒀다 밥 다 먹구 진짜 후식으로 먹엇다.
떡
양갱
메인 요리 삼종세뚜
표고탕수
수육
버섯 샐러드
밥과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