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1788년 정조의 명령으로 김홍도가 그린 금강사군첩.

딱 이자리에서 이백년도 전에 그린 그림이란다.

그림과 사진이  다르지 않다.

 

 

 

능파대

바다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기둥이 모여있는 이 지역 일대를 부르는 총칭이다.

내 눈에는 바위 가족 같아보인다.

 

출렁다리가 있는 능파대 풍경

 

 

 

 

낚시하는 사람들

출입금지라 써 있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들어가 낚시중이다.

눈 먼 물고기가 많은 듯.

 

 

 

조각공원의 작품들

제목 :평화

 

 

제목 :환원.빛

 

이 년전 함께 사진을 찍으러 왔던 팀이 생각났다.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살고 있는지...

무심함은 무소식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