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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행궁 복내당.유여택

궁궐 랜선투어

by 별난 이 2021. 5. 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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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당은 수원 고을수령과 그 가족이 살던곳이다

행궁의 내당으로 정조 행차시에는 정조가 머물렀다.

복내>란 복이 안에서 생겨난다...라는 뜻으로

정조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는데

어째 후손들의 해석이 난해하다.

걍 복이 있는 곳. 이 낫겠다

복내당

 

유여택.

평상시에는 화성유수가 거처하다가

정조 행차시에는 정조가 신하들의 보고를 받고, 업무를 보던 집무실.

정조 승하 이후엔 정조의 어진을 모시는 화령전을 건립하기 전까지

정조의 어진을 이곳에 모셨다.

 

 

 

 

 

 

누마루에는 온돌을 깔았고 창호도 달았다는데,

창호는 아직 복구가 안 된 상태다

 

 

비장청

비장은 지방관이 데리고 다니던 막료로서

화성 유수부들의 비장들이 사용하던 건물이다

 

 

 

서리청

문서의 기록,수령,발급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이곳은 책을 보관하는곳

 

 

저기 팔달산 위에 서장대가 보인다

 

 

남군영

정조의 친위군사들중 화성을 지키는 군사들이 기거하는곳

정조가 행차 하지 않을때에도 100여명이 교대로 주둔해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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