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지닌번 왔을땐 박물관 내부 전시를 보다가 해가 저물어서

오늘은 박물관 외부 촬영을 하기로 하고

건물 바깥을 둘러보았다

 

 

옆에 위치한 탕탕 골프장에서 바라본 모습

딸

딸래미한텐 박물관 내부의 유명 작가들의 유수한 작품을 관람것을 권하고 난 밖으로 휘리릭~

얼마전 본 걸 또 보자니 입장료 어마어마하니 아깝고...

해 있을때 언능언능 돌아다녀야 하니 시간도 아깝고...하여ㅋ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자세히 본다

여기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산방산뷰

 

 

고전적인 담장과 콘크리트벽이 조화를 이루고

그사이 매개체는 역시 물.

 

 

이곳 오른쪽 삼각형 지대는...

뮤지엄 산의 빛줄기들의  삼각형 쉼터를 연상케 했다

 

물에 비친 자신의 자태를 확인 하는거...

매우 중요하다

 

 

 

 

 

 

 

아래로 내려오면..물이 흐르고있다

 

박물관과 탕탕 사이 호숫가

신기하게도 잉어들이 모여서 꼼짝도 않코있다.

자는건지..모여 회의를 하고있는건지...

 

 

 

 

회색 일색인 건물에 울긋불긋 나비랑 메달고 달려나가는 자전거. 따악 내 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