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
향일암에 들렀다.
근디...내비가 갈켜주는 주차장은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다.
향일암을 찍고 오면...바로 아래에 위치한 또다른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일암이 매우 가파른 산 꼭데기에 위치한 까닭에...
힘차게 등산을 해야하고...
또.... 한사람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돌 틈 통로를 몇개나 지나 올라가야한다
여기도 돌틈 통로
파란 하늘과 바다를 찍을땐 정말 자신있게 셋팅이 되었구만...
여기선 너무 어둡다.
산 속이 틀림없다....ㅠㅠ
허얼 원효스님의 좌선대라 하는데
아찔 그 자체다.
향일암을 둘러싸고있는 황금빛 소원 이파리들...
바닷바람에 휘날린다
비렁길 둘레길을 피해 온 행선지구만,
비렁길 최소 한 코스는 다녀온 만큼 등산을 하였으니
이곳에서 잠시 쉼을 갖는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풍경> 이라는 이름에 마음이 홀딱 움직인다..
이곳 이자리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커피 한 타임.
잠시의 쉼을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이곳... 음식점 이름을 대고 올라가면,,,
향일암 입장료를 안내도 되고,
저기 꼭데기 까지 차로 올라갈 수도 있겠다...싶다
이곳이 향일암 가기전.
일출 촬영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