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3길

묵호 등대 길건너 맞은편 길이 논골3길 이다

오늘은 묵호등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내려간다

 

 

 

개미마을 삘이 난다

 

 

 

이런 오랜 담장은 덤으로 얻는 상. 이다

 

 

 

이집은 이렇게 커다란 개가 떡하니 지키고 있는데

어찌나 컹컹 짖어 대던지...무서웠다

사람 말도 알아듣는거 같고...

사람들 관상도 보는것 같고..

 

 

 

 

참 올만에 정겨운 모습을 봤다

알록이 달록이 빨래줄

 

 

 

솟대

당최 어떤 의미로 솟대를 뜬금없이 세워 놨는지 모르겠다

 

 

 

누구네집 창고 아니었을까.

쭈그리고 들어가야할 사이즈다.

단지 햇살 따라 카메라를 들이대긴 했는데...

난 쬐금 미안해 지고 슬퍼진다

 

햇살 가득 받으라고 위로 올라간 장독

 

 

파란 대문집

 

ㄴ군가 가파른 계단 옆에 꽃을 심어 이쁨 받게 했다

인위적인데~? 하구보니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