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해수욕장앞 여성수련원에 숙소를 정하고 처음으로 들른그곳
논골담길.이다
오늘은 등대오름길에서 시작한다
올라가다보면 이런 찐한 글도 있고...
가파르니 알록이 달록이 계단이 위트있게 위로한다
저 주황 지붕이 상속자들에 나왔던 은상이네 집. 이라해서 한컷.
가파르니 이런컷도 가능하다
계단이 알리는 친절한...안내
바람개비가 바람의 언덕 가는길을 안내하고있다
왠지 좀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얘기 도란 도란 나누셨을껏 같은 평상...
바다위 평상이다
카페앞 풍광
카페 이름이 묵호의 향기
정말 해가 동해 바다에서 떠 올라 이 곳을 온통 붉게 물들일것만 같다
바람개비길 끝 언덕위에 있는 논골카페와 추억앨범 포토존.
묵호등대로 가는길.
담벼락의 조형물이 눈길을 엄청 끈다
지도가 이제야 나타나다니...
등대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개가 있는듯...
우린 바람개비길로 올라가 논골카페 에서 유턴하여 묵호등대로 올라왔다
등대앞 풍경
묵호등대 초입.
조형물과 국내 여러 등대 사진들이 우리를 반긴다
커피는 이곳, 등대앞에 위치한 등대카페 강추.
전망 갑of 갑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에 온 듯한 아찔한 분위기에
없던 우정도 생기겠다
내려가는 중...
이런 날것 같은 벽돌담. 그곳에 자리잡은 푸른이들.
찐.이다
이런 세월을 드러내놓은 돌담도 보이고..
묵호수변공원 앞 바다. 구름은 덤.
주차는 이곳에 하고 올라가야...
오르면서 만나는 풍경을 감상 할 수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