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태어나고 양육하면서,
나는 남을 돕는 일에 열중했다
그당시...많은 사람을 맘껏 돕고 싶었으나
남편의 월급으로는 절대로 그럴 형편도 안되었고
맘이 편하지도 않았다.
내가 일을 해서 수입으로 몽땅 맘껏 돕는 일에 쓰고싶었다.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는데....
한 목소리가 마음으로 들려왔다.
"내가 네게 원하는거는 네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남을 돕는 거.지
많은 돈으로 남을 돕는걸 원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이었다.
그 이후로 난 많은 돈을 바라보지 않기로 한다.
내 가진것 으로 충분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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