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웨일즈 체스터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9. 7. 16. 00:57

본문



체스터 대성당이다


외관상...다양한 양식이 보인다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등. 다양한 시대의 건축양식이 조화롭게

건축된 점이 유니끄하다



그 이유는 무려 500년동안 건축이 이루어졌다고..

.

.

헐, 스페인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이

1890년에 착공하여...

백년두 넘게 아직도 건축되고 있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라 이건 꼭 봐야해...하믄서

스페인으로 달려갔었었구만...

.

.

.

체스터 대성당을 먼저 알았어야 했다...ㅠㅠㅠ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일년에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는데, 막상 가보면..

화려하다는 생각보다는 소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외관과 풍광은 그랬다





성당 안은 스테인드 글라스보다

타일로 성경 내용을 구워넣은 벽. 이 눈길을 끈다.


많은 타일 성경 이야기중에  눈에 띄는

아브라함이야기.

아래, 이름이 보이쥬~?



심지어...

성당안 한쪽 넓은 공간을 할애하여 이런 미술품이 전시되어있다

...허얼..

상상도 못 할 전시다...



설치 미술이 성당 한 가운데 전시 되는것도 정말 놀랍고

전시되고있는 미술품의 내용이 또한 놀랍다.

왠지 반듯하고 깍듯하고 반짝반짝 유리케이스에 보관되어 있는

그런 미술품이 전시되어야 할 것 같은데말이다.

.

.

이걸 찍고 돌아서는 순간..

성당은 펜스를 치고, 예배를 준비하기 시작,

촬영금지 팻말을 걸었다

간발의 차로 건진 내부 컷이다.



체스터 시내를 구경하자

튜더시대 건축양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마침 학교를 파하고 나와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났다.

조용하던 시내에 와글와글

아이들의 목소리로 꽉 찬다






'다른나라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로만바스  (0) 2019.07.18
영국 윈저성  (0) 2019.07.17
웨일즈 콘위  (0) 2019.07.15
영국 코츠월드  (0) 2019.07.15
아일랜드 더블린  (0) 2019.07.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