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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콘위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9. 7.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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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콘위성으로 왔다

잉글랜드 에드워드1세가 웨일즈를 침략한 시기에

그가 웨일즈의 침략을 막기위해 지은 방어시설.

13세기말~14세기 중세시대의 유럽 군사건축의 가장 정교한 예이며 

또한  잘 보존된 유적지로 세계문화유산.이다



설명이 잘 된 표지판

요래요래 사용했었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설명보다 실물을 만나 보자..


웨일즈의 깃발이 보인다.

스노더니아 산맥 너머에 용이 산다는 전설이 있어

그에따라 용이...웨일즈 국기에 그려져있다


거센 바람과 

 때맞춰 비가 내린다




헉, 이만큼...거세게...

당시 망루를 지키던 군사들은 엄청 힘들었을것이다..









그녀는 콘위의 풍경을 스케치 하고..



나는 콘위의 풍경을 찍는다




8개의 탑과 2개의 망루가 있고


콘위강의 군사적 요충지를 내려다보는 해안선에 위치하고







이곳을 놀이터 삼아 놀고있는 아이들.







강과 연결되는 통용문을 통해

바다에서 재보급을 받을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이유이다


예상치 않은 곳에서 만난

멋진 풍광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비바람 몰아쳐도

마지막 순간까지 눈에 담고자

울팀 마지막으로 남아있었다




에드워드 1세는 12세기에 웨일즈를 정복했으나

그들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1.웨일즈에서 태어나고,

2.코넬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는 웨일즈의 법을 수용,

왕위서열1인자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웨일즈의 언어를 배우도록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왕위서열1인자의 영어 표기는...Prince of Wales...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폐허 속 노란 꽃

그리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새.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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