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남편의 오랜 모임에서 드디어 몇년만에 해외 여행을 감행했다.

왜, 우리 어르신들은 죽기전에 꼭 가 봐야 할 곳으로

 장가계 였을까...

십리화랑...

십리나 되는 화랑을 모노레일을 타고 휘리릭 둘러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곳

세상에나...태어나서 35분이나 케이블카를 타 본 적이 있었는지...

장가계 천문동에 가기 위해 탈 수 있다.

포스터에서 본 그 꼬부랑 길.이다

여기에 불빛이 있었다면 딱 그 포스인데...

대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산봉우리에서 조차 기다리는 라인이 이렇게나 길다.

산봉우리를 보면 얼마나 높은 곳인지 짐작이 간다

기나긴 에스컬레이터를 8개나 타고 내려왔다.ㅠㅠ

천문동에 차로 올라오려면 이렇게 99개의 꼬불꼬불 길을 달려와야 할것이다

천문동에서 내려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