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광활한 땅의 주인었다.
멕시코의 아즈텤 문명에 영향을 끼친 테오티와칸이 있다.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 유적지는 세계문화유산이다.
달의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신전.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견주어도 될만한 규모이긴하나,
무덤이 아니라 제단이라는점,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기원전에 세워진 것이나 이것은 AD250년 경으로 추정한다.
쌓은 벽이 예술이다.
달의 신전에 오르는 계단이다
왼쪽의 피라미드가 해의 신 제단이다.훨씬 크다.
이곳은 제단만 있는곳이 아니다.
저~~~짝에 사람들이 살았던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AD250년 로마인구 5만일때 이곳의 인구 20만명으로 추정하고있다.
박물관에서 인류가 아시아, 유럽에서 이곳으로 이동했을것으로 추정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먼 길을 걸어왔을까나....심히 의심되었다.
이들은 산 사람의 심장을 떼서 바치는 인신공양제도를 가지고 있다.
신전 바로 앞에 있는 네모난 곳이 인신공양을 위한 준비를 하는곳.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힘겹다. 는 느낌 팍팍 받는다.
국립 박물관에 갔더니 이런 모형이 있엇따.
테오티와칸의 외형이 원래는 이런 조각과 색상으로 화려했었다는 것이다.
발굴과정에서 이런 화려한 외관을 복원하지 못하고 부셔버린 탓에
이 테오티와칸 자체는 세계문화유산에서 제외. 유적지만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