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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6. 12. 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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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생츄리코브 지역

아침에 눈뜨자 마자 도착하니 사람이 없다.

그저 집들과 집앞에 정박한 보트들과 뭉게뭉게 구름들













같은 호주 해변이나 장소가 다르다..ㅋㅋㅋ

골드코스트 최대 선착장인 마리나미라지...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가는곳마다 요트. 제트스키. 서핑....등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는건 아주 쉽다.





이곳 이름이 피셔맨즈와프...




저 많은 요트가 있으니...매매광고 또한 많다.

부동산이 아니라 요트 중개소...





옆의 쇼핑센타...



이곳 또한 비슷해 보이지만....

아니다..씨월드다....

4세~7세 정도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손 붙잡고 놀러오면 딱 좋을 만한 곳이다.

이런곳에 50도 훌쩍 넘은 어른들을 넣어놓고 3시간이나 자유시간을 준다.

샅샅이 걸어다녀도 3시간은 넘 길다...

난  30분도 이곳에 앉아 있고 싶지 않다.

어른들만 모인 패키지라면 좀 융통성있게 쇼핑센타에 풀어 놓거나 아님 다른 볼거리를 제시했음 좋았을껄.껄.껄..


제트스키쇼다


4명이 일렬종대로...




x자도 그리고


점프하고 회전하는 모습이다.

대~~박



멋진 그들의 쇼에 박수 아낌없이 쳐 주고...


운동으로 다져진 그들의 몸매에 환호 아낌없이 넣어주고....ㅋㅋㅋ



이곳이 말로만 듣던 골드코스트.

해안의 길이가 42킬로가 넘는다 하고 그 모래가 고와 진흙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날씨 아직 여름아닌데

이곳의 젊은이들은 너도 나도 바다를 즐긴다.




나중에 보니 젊은이들만이 아니다. 어르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바다서 서핑을 한다...

일과후 많은 시간을 해양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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