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광장의 분수
사람들이 들어가 뛰어논다.
보르도의 물의거울이 생각났다
분수가 쉬는시간이다.
유로16을 축하하는 글자가 보인다
니스 해변
프롬나드데장글레
이름한번 길다. 걍 니스 해변
저 두 청년은 계속해서 물에 빠졌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아마도...서핑을 연습중인거 같다.
아...놔...
이사진은...어쩔껴.....
어쩌다 걸려든 야.한.장.면...
이젠 이런 장면에 놀라지도 않는다.
이미 깐느 해변에서 topless 여인이 물놀이 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쩌~~기 멀리서도 반짝이는 가슴을 선탠하는 여인네도 보아왔기에....
해안 절벽에 자리잡은 주택들을 멀리서 잡으려다...
그녀의 사진도 걸렸다...ㅎ
이렣게 그물망 쳐놓고
유로16을 기념하며 미니축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우리가 자유 여행을 왔다면...
아마도..이 자전거를 탔을것 같다..
요래요래 데려다 준다는 거 아닐까?? ㅎ
쇼핑거리도 많았구만,
바닷가에서 넘 많은 시간을 보낸 탓에
쇼핑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