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

로얄보태닉가든

 평화로이 소풍온 저들의 모습이

부럽다

보태닉가든의 모습이다

가든 한쪽에선 결혼식이 진행중이엇다.

와우 누구나 꿈꾸는 야외 결혼식이다....

한쪽에선 뱃놀이를 하기도 하고

차를 마시기도 하고

클스마스 용품을 쇼핑하기도 하고...

식물원 옆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 왔다.

전쟁에 파병되었던 많은 군인들을 위한 메달들이다

년도별로 전시된 참전기념메달

우리나라 참전기념 메달도 있다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미술관 천장

1층 로비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라면 미술관이 결코 어려운 곳이 아니란 생각이 저절로 들것이다.

미술관 야외

어디서 저런 쿠션을 구할수 있는건지

하나 사다 집에 놔두고 싶은심정이다...

미술관 야외서 저렇게 떡하니 누워 잘수도 있다니...헐~~~

이 꼬맹이 아가에겐 물론 뛰노는 놀이터 이기도 하다

미술관 야외 전시물

아, 이것도 또한 전시물...

자동 세차 기계가  자동으로 연상되는...

로비의 전시물

내 사진이 별루 없으니 거울만 보면...날...찍어댄다.

아시아관의 도자기들

이집트관

내가 이집트관을 걍 지나칠리 없다. ㅋㅋㅋ

미술관을 나와 도심을 향해 걷는데 거리에 마켓이 있었다

시간이 4시가 아직 안되었는데 이미 파장 끝무렵.

이 포장마차는 아직 파장전이라  잘 생긴 저 남자에게....눈짓으로.... 좀찍을께...허락 받고 찍었다.ㅋㅋㅋ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야라강을 건너간다

이렇게 가까이서 아무데서나 조정을 한다...완존 부럼부럽

야라강이 이렇게 흙탕물로 보이는이유는...

호주엔 유칼립투스 나무가 매우 많은데,그 유칼립투스가 껍질을 벗어 강물이 뿌옇다고...

페더레이션광장

생각보다 작다.ㅎㅎ

난 주위의 건물들이 매두 독특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했다

광장 건너편엔 19세기에 만들어진 세인트폴 대성당이 있따

멜버른 최초의 기차역

플린더스스트리트 역이다

패더레이션 광장을 둘러싸고있는 건축물들이다.

멋지지 않은가~?

즈그들은 어글리라고 하는데 난 아무리 봐도 독특 자체다

미사골목에 왔다

눈에 띄는 걸린 신발들...

작품인건지...아님 파는건지...

누구나 신발을 척척 던져 걸어놓을수 있다고 한다.

걍 작품인걸로...

이곳은 페인팅으로 유명하다.

아무나 아무그림이나 그릴수 있다하니

며칠 뒤에 오면 이 벽화도 다른 그림으로 변신해 있을지 모르겠다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벽화를 구경하러 왔는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장식했다.

아까 미술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걸 봤는데

어느새 이곳에 와서 사진을 찍고 있는게 아닌가...

에고고 신부가 바비인형 같아 계속해서 찍어댄다.ㅋㅋ

바비인형 맞재~??

이 골목에서 지워지지 않는 단 하나의 페인팅은 이 원주민 어린이 얼굴이라는데...

넘 높은곳에 그려져 있어서 쉽사리 덧칠하기 어려운게 아닌지...살짝 의문이 갔다

에고고 아까는 골목을 내려가더니만 이젠 올라오며 찍는다..

이 신혼부부덕에 이 골목은 한동안 정체 그 자체였다.

새 페인팅을 완성중이다..

우린 350번 씨티써클을 타고 돌것이다

말 그대로 시티를 뱅글뱅글 도는거다...

이건 무료란다.ㅎㅎ

주의사당

세인트 페트릭 성당

피츠로이 정원앞에 세워진 멋진 고풍스런 자동차

여기도 정원이니 결혼식이 있나보다..신랑신부를 위한 리본이 있는걸 보니...

바닥에 깔린 타일 각양각색 넘 멋지다.

둥그렇게 깔아놨다..

정원안에는 호주 대륙을 첨 발견한 쿡선장의 오두막이 잇다

아, 저분이 쿡선장...

영국의 집을 그대로 옮겨다 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