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쿠사다시 항구에 도착하여 성모마리아의집에 방문한다
성모마리아는 예수의 제자중 사도요한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에페소 유적 남쪽의 불불산중에서 만년을 보냈다고 한다.
장소의 정통성에대해 말들이 많았으나 1961년 교황요한2세가 직접 방문하여 성지로 선포하면서 인정을 받게된다.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집에 모시니라"- 요 19:27
입구의 세례장소
성모마리아상.
성모마리아의집 내부는 촬영불가이므로
내부의 성모마리아상 모조품을 밖에 세워둔듯 하다.
내부의 상은 지극히 고뇌하는 표정이었다.
마당 한쪽에선 야외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훌랄라....의상이 한국의 의상이다...ㅎ
성지순례 오신분들 아닐까...생각해 보았다
성모마리아의 집
지극히 소박하고 자그마하다
아래로 내려오면 성수터.
만병을 고친다고 하니 이른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이렇게나 많다.
소망의 종이??
우린...종이가 읎어서...못썼음...ㅠㅠ
사람들은 휴지에다도 써서 저렇게 묶어 놓았다.
주님,
우리 맘속에 써 있는 소망도 읽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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