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 눈높이 그리고 어른 눈높이

 미술과 놀이...전시회에  갔다...

예술작품이 아이들의 세계와 연결고리가 있어 다가가기 쉽다...

이건...과자로 만든 모빌...

아, 글고보니 크라운 해태제과와 함께하는...문구가 기억났다...

 

 

 

 내가 열렬히 사모하고 하루에 10봉지씩 해치웠던 "꿀꽈배기"다...ㅋㅋ

 

 

저 위에 있는 헬리콥터가 다 무슨 상관이란 말이냐.... 이 많은 과자...아직도 내가 즐겨먹는 간식 아닌가....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간 곳은...웨하스로 만든 빌딩들...

 

 

피터팬의 꿈....은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나는것. 이었다??

건, 나도 마찬가진데...쩝..

 

 

 머리속에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들어있는지 미처 몰랐다..

작품은 메이드인 코리아... 머리속 생각은  메이드인 제펜이란다....

 

 

 

 

 

 입큰 괴물 때려잡기...

 

 

 수퍼맨의 비애...테이프에 꼼짝 못하는 우리의 수.퍼.맨...ㅎㅎㅎ

 

 

 톰과 제리

 

 

톰이 잡은것은...바로 제리? 젤리??

 

 

 비만한 아톰.ㅎㅎㅎ

 

 

드디어......코끼리 구겨 냉장고에 집어넣기에 성공...

 

 

다이어트 성공하여 콜라병속에 들어가 행복한 곰...

 

 

심지어는 세일중인 와인병속에 들어간 코.끼.리.

 

 

그들만의 티타임...

동물들은  티팟 속에 들어가 티타임을 즐기나보다...

 

 

교통경찰 아저씨...

팔 아프게  다리를 지탱하고 길 한복판에 서있는 교통경찰 아저씨다..

 

 

우리의 어린시절이 있었고, 구지 어린이 같이 쉽게 감동하지 않아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가 있기에,

네버랜드는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열려있는게 아닌가...

 

 

요기 다녀왔습니다....작은애 여름방학 숙제...ㅎㅎ

 

출처 : 이대부고20회

글쓴이 : 이현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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