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온 친구가 작년에 경복궁에서의 설명이 인상깊었다고 한다.
매해 서울 올 때마다 궁을 하나씩 뽀개는거 어떤지 제안했다.
이번엔 단연코 우리나라의 이궁, 그러나 실제 정궁으로 쓰였던 창덕궁이나
비원, 여인들의 궁이었던 창경궁을 갈 줄 알았는데,
어쩌다 화성행궁이 당첨되었다. 우짤껴...
오늘은 영조 정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 이야기를 풀어헤쳤다.ㅎ
화령전 뒷모습
봉수당
득중정
화령전
노래당
화령전 복도각
유여택
화령전 동쪽 풍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