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 지기전 마지막 코스
김광석거리에 왔다.
주차는 공영주차장 있고, 2시간까지는 50프로 디씨까지 되니, 얼마 안한다.
벽화속 그는 행복해 보인다.
쓸쓸한 뒷모습이 그 답다.
액자 속 그모습과, 살아있는 담쟁이 넝쿨.
그케 숨어만 있지 말구...말 해. 어여.
여기도 벚꽃이구나.
인생은 단 한번.ㅎ
아직 연탄을 때나??
대단하다.
청라버스를타고 투어가가능하단다.
정류장별 시간이 적혀있다. 헐
콘서트 홀에선 라이브 축제중.
씬난다.
내게 만일 대구서 일박권이 주어진다면...
난 이곳 대도양조장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실꺼얌.
밤 새도록.
오늘 하루 우리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
딸기파르페와 라떼
파르페는 나의 청춘시절로 되돌려준다. 그때 내가 좋아했던....
근데 옆의 라떼 맛도 기막혔다.
파르페의 크림이 달지도 않고 비교적 덜 느끼했으나, 양이 많으니 지침.
일인일잔 할 꺼라면, 라떼 강추.
시내 골목길에 있다. 목련양과.
쬐금 기다렸다 콜 받고 왔다. 주변 공원에서 앉아 기다리면 되니 것두 괘안음.